241226
2024.12.29
오늘은 잃어버린 ( 집 어딘가에 있겠지만 안 보이는 )
라벤더를 잘 보내주고 ( 언젠간 나오겠지 )
다음 세일러 ef를 뭘로 살지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우선 제 예뻤던 라벤더 보여드립니다
예쁘긴 했어요
근데 지금 있는 내 금장 친구들도 예쁘다 ~
둘이 찰떡이다 ~
맛있는 곳을 갔어요 정말 맛있었다
최근에 술이 맛있었던 적이 없어서 점점 술을 안 마셨는데 칭따오가 정말 맛있었어요
둘이 만두2개&밥1개 부족하려나 했는데 딱 적당했어요
귀여운 파란 별
그리고 옆에 있는 파자마 쇼룸에 왔어요
세일 마지막 날이래서 파자마를 하나 사왔어요
직접 만져보니 소재 특징이랑 두께를 확인하고 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번 겨울 생각보다 덜 추워서 요루면으로 하나 샀어요
집 와서 온라인으로 면 타탄체크 하나 더 주문 했다네요
팔복이 친구 생겼어요
배부른데도 맛있었던 카페 . .
아무래도 이 파우치 통째로 갖고 싶었어요
보송송 거북이
감동의 연속이었어요 . .
이것도 나무너무 귀엽죠
메이드바이, 다이소, 쉑쉑을 다 들렀어요
저는 이런 작은 스탬프 손 떨려서 잘 못쓰는데 진짜진짜 귀여웠어요 . .
와글바글 다이소 신상 스티커
이제 이정도 짐은 충분히 잘 든답니다
더 더 더 운동해서 강해져야겠어요
그리고 라벤더는 잘 찾았어요 . .
새 세일러 뭐 살지 고민하고 와서 샘났나 가방에서 튀어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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