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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들은 노래 가져왔어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마음이 무겁네요

토요일에는 엄마가 드보르작 교향곡 8번을 좋아하시길래 저도 따라 들었습니다 . . 좋더라구요 ? ?

그리고 마음이 안 좋아서 좀 차분한 인디를 듣고 싶어서 틀어봤어요

역시 저는 여자 가수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후로는 자동 생성 된대로 쭉쭉 들었어요
계속 여자 가수 위주로 들었어요

밍기뉴 우리는 점점은 나레이션이 많아서 독특했어요

d4vd는 좋아요
잘해서

프롬은 딱히 좋아한적 없는데
인디 틀면 늘 같이 나오더라구요

다 편안하게 듣다가 유다빈 밴드의 오늘은 잠에 들 거예요가 귀에 톡톡하게 들렸어요

저는 로제가 좋아요 . .
리사 Moonlit floor도 좋더라요. Kiss me의 interpolation인데 잘해요

여기까지 듣고 이제 잘거랍니다
책상정리를 완벽하게는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자기 전에 대충이라도 꼭 정리하고 자는 습관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