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 가장 큰 이벤트는 ?

혼자 지내면서 공부해야할 게 정말 많었다
고군분투 하다보니 서서히 시야가 트였다.
덕분에 나에 대해서 좀 더 잘 알게 됐다. 좋은 경험 !



11/28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
: 사랑해, 조심히 ~해



11/29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 ?
: 매일 필사 올리기, 영어 필기체 쓰기가 손에 익었다.
그리고 애플뮤직을 구독하면서 매순간의 노래를 기록해두는 습관이 생겼다.
추억과 노래가 더 단단히 연결됐다.



11/30 올해 가장 많이 쓴 앱은 ?
: 카카오톡, 노타빌리티가 제일 꾸준할 것 같다.
최근 많이 쓰는건 티스토리, 사파리



12/1 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은 ?
: 많은 친구들과 얘기를 하던 도중 나와 같은 마음인 걸 알았을 때.
나만 하는 생각인줄 알았는데 공감받았을 때.
의외로 휴대폰 새로 사는 것보다 좋아하는 친구한테 칭찬 받았을 때가 더 기뻤다

https://www.postype.com/@www-kyul-com/post/18055222